[스크랩]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나이 든 것을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엇 비슷한 모습의...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 좋은글 2010.04.25
[스크랩] 이제 남은 세월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 좋은글 2010.03.27
[스크랩] 친구야 ! 친구야 !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좋은글 2010.03.03
[스크랩]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가볍게 던진 농담 때문에 상대편이 화를 내면 "야. 농담도 못하냐?" 라고 오히려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자신은 농담이라고 주장하지만 듣는 사람은 절대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말인 경우가 있다. 그래서 농담 때문에 큰 싸움이 벌어지기.. 좋은글 2010.02.10
[스크랩] 卍 반 야 심 경 卍 卍 반 야 심 경 卍 반 야 심 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이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 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내.. 좋은글 2009.12.23
[스크랩] 예쁜 통나무집으로 초대합니다~!! 삶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잡을 수도 없는 과거 잡히지도 않는 미래 속에 세파에 시달려가며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안주하면서 나를 볼 수 없기에 명경을 들여다 보듯이 타인의 삶에서 나를 보게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나의 존귀함을 느껴가는 것이라고요. 살다보면 내 마음을 스스로도 어찌.. 좋은글 2009.09.22
[스크랩]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진다.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진다.⊙/법정스님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 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 큼이나 시원.. 좋은글 2009.09.19
[스크랩] 사람이 세상을 등질때 후회하는 세가지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 좋은글 2009.09.02
[스크랩] 당신이참 좋습니다 당신이참 좋습니다 당신은 어느 가을날의 속삭임처럼 첫 발자국의 설레임으로 오셨습니다. . 연보라빛 국화꽃 향기 가득 안고서 찾아온 가슴 떨리는 그리움이었습니다. 오랜 그리움 끝에 찾아온 당신은 내 생애의 눈부신 꽃으로 피어나. . 꽃바람으로 일렁이며 가슴벅찬 사랑이 되어 이렇게 당신을 사.. 좋은글 2009.08.29
[스크랩] 김삿갓이 욕도 詩를 읊은 이유 좋은날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스크랩] 김삿갓이 욕도 시로 읊은 이유 -김병연(金炳淵 1807∼1863)- 周遊天下皆歡迎 興國興家勢不輕 주유천하개환영 흥국흥가세불경 去復還來來復去 生能捨死死能生 거복환래래복거 생능사사사능생 세상을 돌고 돌아도 너나없이 환영하고 나.. 좋은글 200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