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신문 2010년 12월23일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는 22일 정치인과
공직자 기업인 등 사회지도층 자제의 병역의무를
엄격히 관리하고 (자제들이 군복무시) 전방에서 복무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전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 중진 연석회의 에서
국민이 국가를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겠다는 생각을 하려면 사회 지도층이
솔선숨범 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6.25 전쟁당시 아이젠하워 전대통령등 미국 지도층의 자제가
참전해 35명이 죽거나 부상했다며 마오쩌둥은 큰아들을 전쟁에 보내며
내아들이 가지않으면 누구도 가지않을것 이라고 했고 결국 그아들은 전사했다고
소개했다. 정 전 대표는 사회 지도층이 병역의무를 소홀히 하는것으로 비쳐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며 사회 지도층이 국방의 의무를 솔선수범하도록 행정적인
측면에서 관리를 철저히하고 전방근무를 하게하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연평도 포격의 배경에는 북한의 핵무기가 있다 면서 30년에 걸친
일로 민주당만의 책임이라고 보기힘들고 한나라당도 일정부분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채명신 장군(84세) 현 한국사태에대한논평 (1) | 2010.12.13 |
---|---|
[스크랩] 김용갑 "YS, 국민투표 홍보부장인가" (0) | 2010.03.09 |
[스크랩] 차기 대권주자 박근혜>정몽준>반기문 (0) | 2010.03.09 |
[스크랩] 동영상/박정희 대통령 서울死守선언 (1) | 2010.01.09 |
[스크랩]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전, 마지막 공식 일정 (1) | 2010.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