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골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살고 있었다 .
그런데 읍내에 장을 보러갔던 남편이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혼자 남게된 아내는 몹시 슬펐다.
그리고 남편이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정성껏 제사를 지낸 아내는 자녀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굳게 잠갔다 .
그리고는 치마를 내린뒤... ...
무엇인가를 제삿상 앞으로 쑥 내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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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당신이 생전에 그토록 좋아 하던 것 여기 있소"
웃는 사람에게는 많은 복이온다(확실히 맞는 말임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골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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