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초가집
쓴답니다.. 1. 갈매기 떼를 지어 뱃길에 날고
안 채와 바같채가 있는데 원형이 많이 사라저 가고 있네요
제주도 쪽대라고하는 대나무
돌담 과 동백나무
앞집은 돌집으로 만들고 있는 모습
꽃피운 맥문동 뿌리는한약초로
내 고향이 좋아요 / 이미자
은조개 잠이 들면 속삭이던 고향 포구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 하지만
나는 싫어 타향의 매정한 그 인심이 나는 싫어
파도가 춤을 추는 내가 자란 정든 포구
내 고향이 좋아요
2. 해지고 밤이 오면 등대불 피고
물새가 짝을 찾아 속삭이던 고향 포구
어이타 고향 두고 타향땅을 왔던가
꿈속에도 못잊을 내고향 해안선이 나는 좋아
갈매기 울며 날고 기다리는 정든 포구
내 고향이 좋아요
출처 : 갯마을도령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갯마을도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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