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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꿩 잡는 놈이 매라고~병원 의사들의 생태

청수블로그 2017. 11.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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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사들의 생태

 

꿩 잡는 놈이 매라고~~

이런 병원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병원에 의사들은 체면과 명예를 제일 중요시하지요 

내자(內者)가 병원에 있을 때 하루는 인텔리 아줌씨가 귀에 피를 흘리며 들어왔는데

의사가 별거 아니였는지 치료를 안했는가 봅니다

 

복도가 시끌시끌해서 나가봤더니만 이 아줌씨가 용감하게도 "야~ XX새끼야~~

아프니까  병원엘 왔지~~ 안 아프면 X빤다고 여길오냐~~??!!"  헐~~@@??

차림새와 정 반대의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 당시는 몰상식한 여자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당해 보니까 그 아줌씨가 싸부님이란 걸 알았지요

 

나중에 휴게실에서 가족들과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의사 새끼들은 그래야 환자한테 신경을 쓰지 아니면 완전히 벌레 취급을 한다나요?

다음날 또~ 그 훌륭한 싸모님이 병원엘 오셨는데...

의사 꼬라지는 보이지도 않고 간호원이 둘 씩 따라다니더라구요

오~~!! 존경하는 싸모님.....

속으론 <저런~ 마눌하고 살면 피곤해서 그렇지 비위만

약간 맞춰주면 걱정은 없겠다...>싶더라구요...ㅋㅋ

 

세상은 이렇게 독사 아니면 살모사를 부르짖으며 사는 사람들한테는 우선권이 주어지지요

제일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어정쩡하고 순진한 중간층의 사람들입니다 

위에 수단이 안 통할 때는 본인이 전문용어를 써가면서 의사인 척~ 해야만 대우를 받습니다

이제 병원에 의사를 떨게 만드는 비방을 알려 드렸으니까 그 다음 절차로 들어가 보시지요

 

네팔이란 나라는 죽음이 가까워오면 강가로 환자를 옮깁니다 

화장터를 겸하기 때문에 죽는 즉시 막바로 화장을 해서 강물에 모두를 쓸어 넣습니다 

이들은 망자의 입에 강물을 넣어줍니다 

히말라야에서 내려오는 물이 성수(聖水)라고 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삼우제로 상례를 끝내지만 야들은 

13일동안 매일 제사를 지내고 아내는 흰 옷을 입고

일년 동안 바깥 출입을 안하며 13일 동안은 소금끼 없는 맨밥과 물만 먹지요

 

딸은 4일을 금식하고 아들은 정수리에 머리카락 몇 개만 놔두고 삭발을 해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우리나라보다 훨~씬~ 양반들 같지요  붓다가 얘기를 했지요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세상의 모든 행위는 항상 사라지는 것이니 이로써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는 법이고

  생명이 다 되어 이미 죽은 것이니 사라진다는 것은 고요함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해석이 똑바로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충 그런 뜻 같습니다

 

 

글쓴이 : 류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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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해금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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